미국 관세에도 외국 대기업은 말레이시아 투자 지속… 중소기업은 신중한 입장


미국의 보복 관세에도 불구하고, 말레이시아에 대한 대규모 외국인 투자 계획은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.

✅ 대기업 투자 의지 확고

  • 대기업들은 기존의 투자 및 확장 계획을 그대로 유지

  • 자프룰 무역산업부 장관: “우리가 만난 대기업들은 계획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확답했다”

✅ 중소기업은 신중한 태도

  • 일부 중소 기업은 관세 관련 불확실성으로 계획 보류

  • 명확한 정책 방향성과 무역 안정성 확보가 필요

✅ 말레이시아에 대한 주요 투자 사례

  • 인피니언 테크놀로지(Infineon): 페낭에 반도체 제조 시설 확장 위해 RM35.18억 투자

  • 마이크로소프트, 구글, 오라클 등: 데이터 센터 및 인프라 구축에 수십억 달러 규모 투자

  • YTL파워 & 엔비디아(NVIDIA): US$4.3억 규모 AI 인프라 프로젝트 진행 중

✅ 관세 관련 미국 동향

  • 미국은 말레이시아산 수입품에 대해 24% 관세 부과

  • 반도체 등 일부 품목은 면제 대상

  • 향후 90일간 모든 국가에 10% 기본 관세 도입 예고 (중국산은 25%)

📌 요약

  • 대형 외국 기업 투자에는 큰 영향 없음

  • 중소기업은 불확실성 해소 전까지 관망할 가능성

  • 말레이시아, 여전히 기술 및 인프라 투자처로 매력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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🔹 [HOMYU] – 이재윤 (말레이시아 현지 공인중개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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