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10% 관세 고수 속, 호주 "말레이시아·아세안과 경제 협력 강화"

요약

호주는 미국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무역 파트너에게 10% 기본 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, 아세안(ASEAN) 국가, 특히 말레이시아와의 경제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. 호주 통상·관광부 장관 돈 패럴은 이러한 미국의 조치가 공정한 무역 원칙에 어긋나며, 약소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.

그는 호주가 아세안과의 무역을 확대하기 위해 AANZFTA(ASEAN-호주-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)를 통해 다양한 무역 기회를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. 특히 말레이시아와의 협력에서는 디지털 산업, 청정 에너지, 와인·식품 수출, 희토류 가공 산업(예: Lynas)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지목했다.

또한 패럴 장관은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인재와의 협업 가능성을 강조하며, 디지털 무역과 전자상거래 분야에서의 협력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.


핵심 요점

  • 🇺🇸 미국 관세: 미국은 10% 기본 관세 유지 방침. 호주는 이를 불공정하다고 비판.

  • 🇦🇺 호주의 대응: 아세안과의 경제 협력 강화, 특히 말레이시아와의 무역 관계 중시.

  • 💡 중점 산업: 디지털, 청정 에너지, 식음료, 희토류 가공 등 분야에 집중.

  • 👩‍💻 청년 인재 협력: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인재와 전자상거래 분야 협업 기대.

  • 🌏 무역 다변화: AANZFTA 활용해 안정적인 자유무역 기반 확대 추진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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